7월 25일부터 해외입국자의 PCR 검사기한이 입국 후 3일이내에서 1일 이내로 변경되었다.
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3331091?sid=102
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 가서 해외입국자 PCR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말하면
- QR코드를 찍고 문진표를 작성
- 신분증 확인
- 비행기 티켓 또는 해외입국자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나 알림톡 확인(관할 구청에서 발송되며 발송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)
의 절차를 진행한 후(QR코드 문진표만 작성하고 해주는 보건소도 있는 듯 하다)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.
보건소가 아닌 다른 선별진료소(ex. 보라매병원)에 가면 해외입국자는 보건소로 가라고 안내를 해줄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보건소로 가는걸 추천한다.
동작구에는 장승배기역 근처에 동작 보건소가 있다.
동작구보건소
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10길 42
http://naver.me/FArQ10u8
검사결과는 다음날 오전에 나온다고 하고, 검사결과가 나오면 입국할 때 작성했던 qcode에 검사결과를 등록하면 된다고 한다.
검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알림톡을 받았는데, 3일 이내에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아직 1일 이내로 수정되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.
<추가>
오전 9시 30분쯤 검사를 했는데 오후 7시 50분에 음성 결과 문자가 왔다.
검사결과가 나오면 qcode 웹사이트에서 입국 후 검사 등록 탭을 선택하여 음성 결과서나 문자를 첨부하면 된다.